원래 복합성인데 마스크를 쓴지 2년이 되니

지루성피부염 처럼 오돌토돌 하게 뭔가 올라오고 기존에 쓰던 화장품을 바르면 따갑고 민감하게 피부가 변했어요 

피부과도 가봐도 처방약,연고에 별로 반응이 없어서 민감성용 화장품으로 다 바꾸었는데 

민감성용 화장품들은 대부분 스킨, 크림만 있더라구요 젊은 나이도 아닌데 주름, 화이트닝 신경쓸게 너무 많았지만 우선 피부가 아프니 다 필요없고 순하고 밸런스를 잘 잡아줄만한 화장품이 최고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티유 애기를 단톡방 통해서 처음 들었는데 

첨엔 인스타나 블로그 홍보하는 그런 마케팅이라 생각해서 패스했다가 티유앰플 성분과 효과를 읽어보고 

속는셈치고 구매했는데 피부가 아무 문제 없는거에요 

한병쯤 쓰고 피부가 괜찮으니 사람이 금방 잊는다고 

다시 원래 쓰던 화장품으로 돌아갔는데 

간헐적으로 또 따갑기 시작한걸 보고 티유가 좋았던거구나 깨닫고 이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티유 덕분에 브랜드 자체 호감도가 생겼네요 

군더더기 없는 화장품 딱 와 닿았어요 

요즘 제 피부엔 트러블 없고 덤으로 광도 주는 티유가

제일 고맙네요 

인생 앰플 이런말은 조금 유난스럽고 ㅋㅋ, 

잘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것 같다가 제일 제 맘을 표현한 말일듯 싶네요